【북경=이석우 특파원】 국제선명회는 최근 북경에서 북한측과 비밀접촉을 갖고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에 대해 상당량의 옥수수를 무상제공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이곳의 한 소식통이 7일 밝혔다.
북한 사정에 밝은 이 소식통은 이날 『북한측 대표단의 일원으로부터 국제선명회와의 이같은 접촉 사실을 직접 전해들었으나 구체적 협의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등으로 미루어 볼 때 국제선명회와 북한간의 북경 비밀접촉은 6∼7일 양일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 접촉을 통해 양측은 북한에 대해 국제선명회가 추가로 수백t 규모의 옥수수를 제공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 사정에 밝은 이 소식통은 이날 『북한측 대표단의 일원으로부터 국제선명회와의 이같은 접촉 사실을 직접 전해들었으나 구체적 협의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등으로 미루어 볼 때 국제선명회와 북한간의 북경 비밀접촉은 6∼7일 양일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 접촉을 통해 양측은 북한에 대해 국제선명회가 추가로 수백t 규모의 옥수수를 제공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5-06-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