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정한 기자】 박관용 대통령정치특보는 8일 하오 부산 동아대 구덕캠퍼스에서 동아대생들에게 「세계화시대의 개혁정책」이란 특별강연을 하는 가운데 『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이 정계에 복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특보는 강연후 학생들과 질의응답중 『김대중씨가 공식적으로 정계복귀를 할 경우 직접 나서서 김씨를 공격하겠다』면서 『김씨의 반독재투쟁은 인정하지만 이제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하며 김영삼 대통령의 5년임기를 마지막으로 3김시대는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특보는 강연후 학생들과 질의응답중 『김대중씨가 공식적으로 정계복귀를 할 경우 직접 나서서 김씨를 공격하겠다』면서 『김씨의 반독재투쟁은 인정하지만 이제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하며 김영삼 대통령의 5년임기를 마지막으로 3김시대는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5-06-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