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북·워싱턴 외신 종합】 이등휘 대만총통이 부인 증문혜 여사및 일행과 함께 7일 사상 첫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12일까지 계속될 이 총통의 미국방문은 「개인적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원 외교부 진석번 차관을 비롯,정무시 국가안전회의 비서장,오백웅 총통부 비서장,정부대변인 호지강 신문국장 등 현직 고위관리들이 수행하고 있다.<관계기사 6면>
이 총통은 『이번 미국방문의 중요한 의의는 나 개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중화민국의 존재를 부각시키는데 있는 것이며,나는 단지 대표하여 미국으로 가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6일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과 관련,최고위 경제계 인사인 정홍업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의 타이베이 방문을 취소함으로써 대만에 대한 보복 조치를 취했다.
대만의 한 고위 관리는 이등휘 총통이 6일간의 「역사적인」 미국방문 기간 동안 대만의 대외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외교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하고 대만정부가 앞으로도 대만총통의 미국방문을 적극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시사했다.
12일까지 계속될 이 총통의 미국방문은 「개인적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원 외교부 진석번 차관을 비롯,정무시 국가안전회의 비서장,오백웅 총통부 비서장,정부대변인 호지강 신문국장 등 현직 고위관리들이 수행하고 있다.<관계기사 6면>
이 총통은 『이번 미국방문의 중요한 의의는 나 개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중화민국의 존재를 부각시키는데 있는 것이며,나는 단지 대표하여 미국으로 가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6일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과 관련,최고위 경제계 인사인 정홍업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의 타이베이 방문을 취소함으로써 대만에 대한 보복 조치를 취했다.
대만의 한 고위 관리는 이등휘 총통이 6일간의 「역사적인」 미국방문 기간 동안 대만의 대외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외교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하고 대만정부가 앞으로도 대만총통의 미국방문을 적극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시사했다.
1995-06-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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