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국이 최근 특히 일본과 한국 등에 전례없이 노골적으로 통상압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일각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관심을 끈다. 미 통상정책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 통상전문지 저널 오브 커머스지는 5일자 사설에서 빌 클린턴 행정부가 자유무역을 옹호한다는 명분으로 『잘못된 통상 정책을 잇따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대한·대일통상 문제에 관여하는 미통상 관계자도 『백악관의 대일 자동차보복 리스트 발표는 큰 실수』라고 거듭 비판하면서 『미 소비자들이 일제차를 외면하지 않는 한 백악관으로서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대한·대일통상 문제에 관여하는 미통상 관계자도 『백악관의 대일 자동차보복 리스트 발표는 큰 실수』라고 거듭 비판하면서 『미 소비자들이 일제차를 외면하지 않는 한 백악관으로서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라고 지적했다.
1995-06-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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