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6일 중국 강서성 일대의 홍수피해와 관련,강택민 주석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김 대통령은 전문에서 『최근 귀국 강서성 일대의 홍수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놀라움과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이뤼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전문에서 『최근 귀국 강서성 일대의 홍수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놀라움과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이뤼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995-06-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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