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2일 북미관계가 지금과 같은 「적대관계」를 유지하는 한 언제든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면서 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교체와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의 수립을 거듭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에서 『우리와 미국은 적대관계에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상황하에서는 어떤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에서 『우리와 미국은 적대관계에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상황하에서는 어떤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95-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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