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김동진 기자】 청주지검 영동지청(지청장 박정규)은 1일 민자당 영동군수 후보경선을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건네준 민자당 영동군수 후보 손문주(58·전 충북도 농정국장)씨를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공천 기초단체장후보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손씨는 이날 민자당 영동군수 후보직을 사퇴했다.
검찰은 또 민자당 보은·옥천·영동지구당 김동식(60)부위원장과 영동군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정문교(5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이와함께 정씨로부터 금품을 받아 대의원들에게 전달한 영동 1선거구 도의원 후보 장모씨(54),지구당 부위원장 이모씨(59)와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박모씨(44)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손씨는 영동군수 후보경선을 앞둔 지난 4월27일쯤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김씨등에게 『대의원들이 나를 지지하도록 해달라』면서 6백50만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검찰은 손씨가 도 농정국장 재직당시인 지난 3월 지역구내 유권자 6백여명에게 전화로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민주당측 고발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공천 기초단체장후보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손씨는 이날 민자당 영동군수 후보직을 사퇴했다.
검찰은 또 민자당 보은·옥천·영동지구당 김동식(60)부위원장과 영동군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정문교(5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이와함께 정씨로부터 금품을 받아 대의원들에게 전달한 영동 1선거구 도의원 후보 장모씨(54),지구당 부위원장 이모씨(59)와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박모씨(44)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손씨는 영동군수 후보경선을 앞둔 지난 4월27일쯤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김씨등에게 『대의원들이 나를 지지하도록 해달라』면서 6백50만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검찰은 손씨가 도 농정국장 재직당시인 지난 3월 지역구내 유권자 6백여명에게 전화로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민주당측 고발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1995-06-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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