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초·중·고 교과서에 반영

「안전문화」/초·중·고 교과서에 반영

입력 1995-05-30 00:00
수정 1995-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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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경찰­군­행정기관 「재난공조 비상전화」 설치

정부는 29일 이홍구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과 박종근 노총위원장 권태준 경실련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추진중앙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초·중·고교 사회과목 교과서에 안전의식에 관한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지하철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동부장관등을 공동대표로 하는 안전문화추진위원회를 다음달 말까지 구성하고 재난 발생때 관계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안에 경찰·군·행정기관간의 비상전용전화를 소방관서별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가스배관시설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결과 10년이 넘은 노후배관에서 부식이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밸브에서 가스 누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다음달 말까지 감시요원을 계속 배치해 다른 공사로 인한 배관 파손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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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앞으로 도시가스배관 상부를 시험 굴착할때 반드시 손으로 하도록 의무화하고 중·고압관 매설때 배관 상부에 보호판을 설치하며 정기검사때 모든 배관에 대해 기밀시험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문호영 기자>

1995-05-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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