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 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6일 현총련 의장 윤재건(37·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사무총장 이용건(31·현대정공노조위원장 직무대행),영남지역 노조대표자회의 의장 이승필씨(37·마창노련의장)등 3명을 노동쟁의조정법(3자개입)위반과 업무방해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윤의장 등은 지난 4월 열린 현총련과 영남지역노동자 대표자회의에서 현행법상 금지된 제3자개입을 공식선언 했으며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계속된 현대자동차 해고근로자 분신사건과 관련 분신대책위가 주관하는 집회에 참가,지원연설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윤위원장 사전구속영장 발부 등에 항의,26일 낮 12시20분 부터 규탄집회를 갖고 「협상을 통해 임금교섭을 해나가겠지만 현총련 지도부를 연행할 경우 바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윤위원장 사전구속영장 발부 등에 항의,26일 낮 12시20분 부터 규탄집회를 갖고 「협상을 통해 임금교섭을 해나가겠지만 현총련 지도부를 연행할 경우 바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05-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