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로이터 연합】 북한 영변 실험용 원자로에서 인출된 수천개의 핵연료봉들이 안전한 방법으로 보관돼야 하지만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이 완료되기 이전까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질수 없는 형편이라고 핵전문가들이 26일 우려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미·북 회담이 끝내 결렬될 경우 북한은 안전문제를 이유로 내세워 연료봉 재처리를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미·북 회담이 끝내 결렬될 경우 북한은 안전문제를 이유로 내세워 연료봉 재처리를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5-05-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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