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3일 상오 호주의 폴 키팅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두 나라의 우호협력강화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등 역내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대통령은 키팅 총리가 일본방문을 앞두고 캔버라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고 한·호 두나라 관계에 만족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박진청와대공보비서관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키팅 총리가 일본방문을 앞두고 캔버라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고 한·호 두나라 관계에 만족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박진청와대공보비서관이 전했다.
1995-05-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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