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노조 서울전화국 6곳 검거계획”/검찰 경비 대폭 강화

“한통 노조 서울전화국 6곳 검거계획”/검찰 경비 대폭 강화

입력 1995-05-24 00:00
수정 1995-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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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은 23일 노사분규를 겪고 있는 한국통신의 노조측이 핵심노조원 1백20여명을 동원해 서울시내 6개 전화국을 점거,농성할 계획이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전화국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검·경에 따르면 한국통신 노조측은 오는 26일부터 노조내 하부조직인 「민주실천대」소속 대원 1백20여명을 동원,서울시내 중앙전화국을 비롯,구로·혜화·반포·여의도·영등포 전화국 등 주요 보안통신망 시설이 있는 6개 전화국을 점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6개 전화국에 설치된 보안통신망 시설은 공공기관과 방송사 등 중요 기관들의 통신망 연결을 전담하는 핵심설비로 보안심사를 거쳐 일정 자격을 갖춘 사원들만 이 시설에 출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보안시설 출입이 가능한 노조원들에 대한 신원파악과 함께 중앙전화국 등 해당 전화국에 경비병력을 집중배치,출입자들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주병철 기자>

◎한통 노조간부 1명 추가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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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통신 노사분규로 구속된 노조간부는 모두 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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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지난 17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 참석했다. 구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행사에 함께한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동구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엄숙히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공연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무공훈장을 전수받으신 유족분들과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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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5-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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