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번호판 기호 두자리로/내년부터/버스·승용차 등 색깔로 다양화

차량 번호판 기호 두자리로/내년부터/버스·승용차 등 색깔로 다양화

입력 1995-05-22 00:00
수정 199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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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동차번호판의 색깔이 차종별로 달라지고 차종을 나타내는 기호도 1자리 숫자에서 2자리로 바뀐다.

건설교통부는 21일 차종의 구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자동차 등록번호표 등의 제식에 관한 고시」를 개정,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승용차,버스 및 승합차,화물차 등은 고유색깔의 번호표를 갖게 되며 흰색,파랑색,녹색 등의 색깔이 검토되고 있다.차종별 색깔은 공청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또 「서울2가 …」에서처럼 승용차를 나타내는 숫자 2는 두자리 숫자로 바뀐다.지금은 1∼4번은 승용차,5∼6번은 승합차 및 버스,7∼9번은 화물차를 나타냈으나 앞으로 승용차는 11∼49,버스 등은 50∼69,화물차는 70∼99를 사용하게 된다.

번호판을 교체하는 시기는 ▲승용차와 승합차의 경우 신규 구입시 ▲택시와 버스,화물차 등은 대·폐차시로 정했다.

1995-05-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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