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로이터 AFP 연합】 라피크 하리리 레바논총리(50)가 19일 전격적인 사임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대통령궁에서 리아스 하라위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자신이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라위 대통령은 그의 사임서를 수락했다고 레바논 소식통들이 전했다.
억만장자인 하리리 총리는 지난 89년 취임한 하라위대통령의 집권연장을 둘러싸고 최근 자신의 최대의 정적인 나비 베리 국회의장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리 총리는 『나는 레바논정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차례 사임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대통령에게 총리직과 함께 내각사퇴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수니파회교도인 그는 오랫동안 내전으로 피폐된 레바논의 재건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지난 92년10월 총리에 취임했다.
그는 이날 대통령궁에서 리아스 하라위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자신이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라위 대통령은 그의 사임서를 수락했다고 레바논 소식통들이 전했다.
억만장자인 하리리 총리는 지난 89년 취임한 하라위대통령의 집권연장을 둘러싸고 최근 자신의 최대의 정적인 나비 베리 국회의장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리 총리는 『나는 레바논정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차례 사임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대통령에게 총리직과 함께 내각사퇴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수니파회교도인 그는 오랫동안 내전으로 피폐된 레바논의 재건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지난 92년10월 총리에 취임했다.
1995-05-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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