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레일 52곳 절손·균열/어제 전철단전… 출근길 1시간 불통

1호선/레일 52곳 절손·균열/어제 전철단전… 출근길 1시간 불통

입력 1995-05-18 00:00
수정 199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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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교체이후/일부터널 석유비치 “화재위험”

레일을 전면 교체한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지난해와 올해에 레일절손 및 균열사고가 50여건이나 발생했다.일부 지하터널에는 모터카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수백ℓ이상의 석유드럼통을 비치해 두고 있어 화재의 위험성도 높다.

시민교통환경연구소 등 4개 민간단체는 17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지하철개혁 시민협의회」(공동대표 장을병·홍성우)를 발족하고 『지하철1호선 39·2㎞의 전면적인 례일교체작업을 93년까지 마쳤으나 교체 1년도 되지 않은 지난해 2월부터 레일의 절손 및 균열사고가 52건이나 된다』고 밝혔다.

특히 『레일사고의 대부분이 K사제품에서 생겼으나 지하철공사는 제품의 재질검사를 레일제작업체인 K사에 맡기는 등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모터카의 연료인 석유를 평소 터널내에 비치해둔채 사용하고 있어 화재가 나면 옮겨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조덕현 기자>

◎서울∼남영역 사이

17일 상오7시50분쯤 수도권전철 서울역과 남영역사이에서 단전사고가일어나 이 구간 상행선이 10분,하행선은 1시간가량 전동차운행이 중단됐다.

사고는 하행선에서 K435호 전동차가 서울역을 떠나 남영역으로 들어가기 직전 갑자기 공급선이 끊기면서 일어났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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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5-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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