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축전지의 2배 거리 주행/KIS 윤경석·조병원 박사팀
기존의 납축전지에 비해 2배이상 거리를 갈수 있는 전기자동차용 니켈금속수소전지가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경석·조병원 박사팀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전지는 일본·미국 등지서 개발된 두종류의 니켈금속수소 전지 가운데 하나인 AB₂계열의 금속수소화물을 사용했으면서도 종래 AB₂계열에서는 불가능했던 페이스트식 전극을 세계 최초로 실현시킨 독자적인 것이다.
새로 개발된 전지는 용량이 크고 수명도 긴데다 전지의 안전성과 제조공정의 간소화,제조비용의 저가화를 실현함으로써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소형인데도 큰 용량의 전지가 요구되는 캠코더,휴대용 전화기·컴퓨터등에 폭넓게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새 전지의 성능을 보면 전지용량은 시간당 80암페어,에너지밀도는 ㎏·시간당 70W(기존의 납축전지는 35W정도),출력밀도는 ㎏당 1백50W 이상이다.
윤박사팀은 이 전지를 2백60개정도 자동차에 장착시켜 충전시켰을 경우 주행거리(시속 80㎞기준)가 2백20∼2백30㎞에 달해 같은 무게의 납축전지(1백30㎞)에 비해 약 2배 길다고 밝혔다.또 현재 실험중에 있는 전지수명도 방전횟수 5백회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고성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신연숙 기자>
기존의 납축전지에 비해 2배이상 거리를 갈수 있는 전기자동차용 니켈금속수소전지가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경석·조병원 박사팀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전지는 일본·미국 등지서 개발된 두종류의 니켈금속수소 전지 가운데 하나인 AB₂계열의 금속수소화물을 사용했으면서도 종래 AB₂계열에서는 불가능했던 페이스트식 전극을 세계 최초로 실현시킨 독자적인 것이다.
새로 개발된 전지는 용량이 크고 수명도 긴데다 전지의 안전성과 제조공정의 간소화,제조비용의 저가화를 실현함으로써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소형인데도 큰 용량의 전지가 요구되는 캠코더,휴대용 전화기·컴퓨터등에 폭넓게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새 전지의 성능을 보면 전지용량은 시간당 80암페어,에너지밀도는 ㎏·시간당 70W(기존의 납축전지는 35W정도),출력밀도는 ㎏당 1백50W 이상이다.
윤박사팀은 이 전지를 2백60개정도 자동차에 장착시켜 충전시켰을 경우 주행거리(시속 80㎞기준)가 2백20∼2백30㎞에 달해 같은 무게의 납축전지(1백30㎞)에 비해 약 2배 길다고 밝혔다.또 현재 실험중에 있는 전지수명도 방전횟수 5백회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고성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신연숙 기자>
1995-05-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