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청사 후보지 현 청사·동대문운 압축

서울시 새청사 후보지 현 청사·동대문운 압축

입력 1995-05-13 00:00
수정 199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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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위,공청회 거쳐 6월 최종확정

서울시 신청사 부지로 현청사(서소문 대법원 부지 포함)와 동대문운동장 부지 등 2곳으로 압축됐다.

서울시 신청사 건립시민위원회(위원장 이광로 서울대교수)는 12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3차회의를 열고 ▲현 청사 부지 ▲용산구 구 철도고 부지 ▲공보처·미대사관·종로구청 부지 ▲동대문운동장 등 4곳의 후보지를 놓고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청사 및 서소문 부지는 상징성과 역사성,시민접근성·사업의 용이성 등 모든면에서 적지인 것으로 평가됐다.그러나 부지가 현청사(3천7백평)와 서소문 부지(8천2백평)를 합쳐 1만1천9백평으로 좁은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또 동대문운동장 부지(2만7천평)는 4대문 안에 위치한 시유지로서는 가장 큰 규모인데다 지하철 1·2·4호선이 통과해 교통이 편리한 점이 중시됐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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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위원회는 25일쯤 후보지 두곳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거쳐 6월 말까지 신청사 최종 후보지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조덕현 기자>
1995-05-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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