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11일 박재윤 장관 주재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전력의 수요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장관을 본부장으로 한전,에너지관리공단,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력수급 대책본부를 이달 중 발족시켜 여름철 전력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날 생산성본부에서 이종훈 한국전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공급능력의 확충을 위해 전력 최대 수요기간에는 발전소의 정비·보수 작업을 피해 운전용량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박장관을 본부장으로 한전,에너지관리공단,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력수급 대책본부를 이달 중 발족시켜 여름철 전력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날 생산성본부에서 이종훈 한국전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공급능력의 확충을 위해 전력 최대 수요기간에는 발전소의 정비·보수 작업을 피해 운전용량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1995-05-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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