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철근·건설업체/담합행위 조사 착수/공정위

32개 철근·건설업체/담합행위 조사 착수/공정위

입력 1995-05-10 00:00
수정 1995-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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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국내 27개 대형 건설회사 및 5대 철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부당한 공동행위(담합)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도급 순위 30위 이내인 27개 대형 건설업체 구매 실무자들의 모임인 건설자재직 협의회가 지난 달 중순 한국철강과 인천제철·한보철강·동국제강 및 강원산업 등 5대 철근 업체들이 담합행위를 했다고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공정위는 철근 업체들이 철근의 가격을 담합 인상했거나 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는 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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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직 협의회는 철근 업체들이 최근 가격을 일방적으로 올렸으며,주문과 동시에 90일짜리 어음을 미리 내도록 통보한 뒤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철근을 공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오승호 기자>

1995-05-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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