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9일 상오 청와대에서 아·태 통신사기구(OANA)제16차 이사회에 참석하려 방한중인 곽초인중국신화통신사 사장과 만나 『북한은 핵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형 원자로를 받아들이고 한국의 중심적 역할을 인정하는 것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을 똑바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면서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995-05-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