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쌀 「특미」 속여/1억여원 부당이득

일반쌀 「특미」 속여/1억여원 부당이득

입력 1995-05-04 00:00
수정 199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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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3일 일반 쌀을 「여주특미」로 둔갑시켜 1억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양곡도매상 조윤환(44·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13)씨를 농수산물가공산업육성 및 품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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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영등포구 대림3동에 삼성유통이라는 양곡도매상을 차려 놓고 전남 장성,충남 천안 등지에서 생산된 쌀을 경기도 여주·이천산인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포대에 담아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804 축협 등 서울시내 1백50여 곳의 쌀집에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백10만5천㎏(시가 31억8천만원상당)을 팔아 모두 1억5백27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5-05-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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