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명 극장에서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극장표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중구 필동 대한극장(대표 국정본)에서 상영되고 있는 「가을의 전설」입장권 가운데 일련번호가 같은 2장의 입장권이 발견됐다는 극장측의 신고에 따라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극장 총지배인 서용목씨(56)는 지난 7일과 12일의 입장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련번호가 똑같은 2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가짜 입장권을 처음 발견한 매표직원 이모양(21)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가짜 입장권이 3천여장 가량 판매된 것같다고 진술함에 따라 위조입장권이 대량 유통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주병철 기자>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중구 필동 대한극장(대표 국정본)에서 상영되고 있는 「가을의 전설」입장권 가운데 일련번호가 같은 2장의 입장권이 발견됐다는 극장측의 신고에 따라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극장 총지배인 서용목씨(56)는 지난 7일과 12일의 입장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련번호가 똑같은 2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가짜 입장권을 처음 발견한 매표직원 이모양(21)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가짜 입장권이 3천여장 가량 판매된 것같다고 진술함에 따라 위조입장권이 대량 유통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5-04-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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