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총무원장 송월주)과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박태호위원장)은 22일 중국 북경에서 오는 5월7일 부처님 오신날 남북불자들의 공동 법요식을 추진하기위해 회담을 갖는다.
조계종의 시현문화사회부장,법안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무처장,각소스님 등 대표단 3명은 22일 상오 북경에서 조선불교도연맹 황병대 부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과 만나 남북공동 법요식 개최를 위한 실무 회담을 갖기 위해 21일 하오 1시50분 북경으로 떠났다.
조계종의 시현문화사회부장,법안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무처장,각소스님 등 대표단 3명은 22일 상오 북경에서 조선불교도연맹 황병대 부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과 만나 남북공동 법요식 개최를 위한 실무 회담을 갖기 위해 21일 하오 1시50분 북경으로 떠났다.
1995-04-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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