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일제 반등세/도쿄·유럽서 82엔대 회복

달러화 일제 반등세/도쿄·유럽서 82엔대 회복

입력 1995-04-21 00:00
수정 199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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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도쿄 로이터 AP 연합】 최근 달러당 80엔대를 무너뜨리며 전후 최저치를 기록한 미 달러화가 2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82.00엔에 거래가격이 형성되는등 도쿄와 유럽등 주요외환시장에서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이날 하오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일폐장가보다 1.64엔 오른 달러당 82.00엔에 거래가 이루어졌다.이는 전일의 뉴욕 외환시장 폐장가인 달러당 81.30엔보다 오른 것이다.

달러화는 또 이날 유럽 외환시장에서도 달러당 82엔선을 훨씬 웃도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이날 유럽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82.75엔에 가격이 형성됐다.19일에는 달러당 81.05엔에 폐장됐었다.

1995-04-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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