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기쁨으로…”/오늘 「장애인의 날」행사 다채

“더불어 사는 기쁨으로…”/오늘 「장애인의 날」행사 다채

입력 1995-04-20 00:00
수정 1995-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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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42명에 훈·포상 수여

장애인의 날인 20일 1백만 장애인들의 자활 의욕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장애인 복지단체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장애인 및 일반시민·자원봉사자 등 모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오 10시 개막돼 정신지체인 보호에 공이 큰 백십자사의 임병덕(임병덕·75)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장애인 복지 유공자 42명을 포상한다.<명단 9면>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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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고려대 수학과 교수로 임용된 황윤성(34),강진희(23·여·무용가·청각장애)씨,이상철(9·일원국교 3년·뇌성마비)군 등 3명을 「자랑스러운 장애인」으로 소개하고,지체장애인으로 올해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김종서(20)군 등 대학 신입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준다.

1995-04-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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