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앙카라 AFP AP 연합】 쿠르드족 망명의회는 터키쿠르드 연방 구성을 위한 회담 개최를 터키정부에 촉구한다고 야사르 카야 쿠르드족 망명의회 의장이 18일 밝혔다.
카야 의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터키와 쿠르드족은 연방체 안에서 서로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분쟁의 평화적·정치적 해결을 위해 터키정부와 협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주 보안상의 이유로 비밀장소에서 4일간 열린 망명의회 첫 회의에서 자신이 의장에 선출됐다고 주장하면서 『쿠르드 망명의회가 각종 국제기구에서 쿠르드족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야 의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터키와 쿠르드족은 연방체 안에서 서로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분쟁의 평화적·정치적 해결을 위해 터키정부와 협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주 보안상의 이유로 비밀장소에서 4일간 열린 망명의회 첫 회의에서 자신이 의장에 선출됐다고 주장하면서 『쿠르드 망명의회가 각종 국제기구에서 쿠르드족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5-04-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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