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하락가속/런던서 81.30엔

달러화 하락가속/런던서 81.30엔

입력 1995-04-19 00:00
수정 1995-04-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런던 AFP 연합】 미달러화는 18일 일본정부가 지난 주말 내놓은 긴급 엔고대책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주요 외환시장에서 하락을 지속했다.

달러화는 이날 도쿄시장에서 81.52엔에 폐장돼 지난 17일의 뉴욕시장 시세 82엔에 비해 더 떨어졌으며 런던시장에서는 이날 상오 81.30엔에 거래됐다. 부활절 휴가 전날인 지난 13일 런던시장의 덜러당 엔화시세는 83.50엔이었다.

달러화는 런던시장에서 마르크화에 대해서도 1.3650에 거래됨으로써 도쿄시장의 1.3685,17일 뉴욕시장의 1.3675,지난 13일 런던시장의 1.3885에 비해 더욱 약화됐다.

1995-04-1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