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는 14일 유사시 미 본토 등으로부터 오는 증원전력을 한국군 및 주한미군과 함께 편성,배치하는 훈련인 한미연합 RSO&I연습을 이달말부터 5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과 주한미군,미 본토와 태평양지역에서 동원되는 소규모의 미 병력등 모두 1만3천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 훈련은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미 본토 및 태평양지역의 미병력을 한미연합사령부가 준비된 계획에 의해 병력편성을 하고 전방으로 이동시키며 통합전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연합사의 한 관계자는 『이 훈련은 통상적인 것이며 훈련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늘었다』고 말했다.<박재범 기자>
지난해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과 주한미군,미 본토와 태평양지역에서 동원되는 소규모의 미 병력등 모두 1만3천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 훈련은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미 본토 및 태평양지역의 미병력을 한미연합사령부가 준비된 계획에 의해 병력편성을 하고 전방으로 이동시키며 통합전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연합사의 한 관계자는 『이 훈련은 통상적인 것이며 훈련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늘었다』고 말했다.<박재범 기자>
1995-04-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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