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연합】 유엔안보리는 1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핵확산금지조약(NPT)서명국 가운데 비핵보유국이 핵공격이나 위협을 받을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핵안전보장에 관한 결의안을 15개 이사국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
핵보유국인 5개 상임이사국이 제안한 이 결의는 비핵국에 대한 핵공격이나 위협이 있을 때 핵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가 즉각 안보리에 회부함으로써 안보리가 유엔헌장에 따라 각종 지원제공과 조사 실시,국제법에 따른 배상청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핵보유국인 5개 상임이사국이 제안한 이 결의는 비핵국에 대한 핵공격이나 위협이 있을 때 핵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가 즉각 안보리에 회부함으로써 안보리가 유엔헌장에 따라 각종 지원제공과 조사 실시,국제법에 따른 배상청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1995-04-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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