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기에 가곡 「봉선화」를 처음 무대에 올렸던 소프라노 김천애(76·전숙명여대 음악대학장)여사의 시신이 10일 상오 9시30분 대한항공 083편으로 미국 LA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고인의 장례식은 서울대 병원 영안실에서 3일장으로 치러진다.
고인의 장례식은 서울대 병원 영안실에서 3일장으로 치러진다.
1995-04-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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