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 한국형 재확인/한미일 뉴욕회담

경수로 한국형 재확인/한미일 뉴욕회담

입력 1995-04-09 00:00
수정 199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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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북·미 베를린 회담서 관철”

【뉴욕=나윤도 특파원】 한·미·일 3국은 7일 하오(한국시간 8일 상오)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3자고위협의회를 갖고 북한에 대한 경수로공급문제와 관련해 노형을 한국형으로 한다는 종래원칙을 재확인했다.

최동진 경수로기획단장은 이날 협의회가 끝난 후 『한·미·일 3국은 경수로사업에 있어 노형은 한국형이어야 하고 경수로건설에 있어 한국이 중심적 역할을 맡아야 하는 등 두가지 전제가 충족돼야만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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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단장은 또『3국공조체제를 바탕으로 하는 공동기본원칙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속개되는 베를린 경수로전문가회의에 대처해나가기로 했으며 3국간에 기본입장의 변화도 없었고 이견도 없었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끝내 한국형경수로를 거부하고 원자로를 재장전하거나 핵동결의 일부를 파기하면 안보리 제재를 포함해 강력히 응징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1995-04-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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