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과 로이터 연합】 니카라과는 22일 서방 차관국들의 협의기구인 파리클럽으로부터 5억∼6억달러의 외채를 탕감받았다고 니카라과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안토니오 라카요 대통령실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클럽의 결정을 총외채 1백17억달러에 대한 『재협상 과정에서 거둔 최초의 거보』라고 환영했다.
파리클럽의 이번 결정은 니카라과가 동유럽의 구 공산권 국가들,일반 은행들,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지고 있는 기타 외채에 대한 협상 노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라카요 장관은 말했다.
안토니오 라카요 대통령실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클럽의 결정을 총외채 1백17억달러에 대한 『재협상 과정에서 거둔 최초의 거보』라고 환영했다.
파리클럽의 이번 결정은 니카라과가 동유럽의 구 공산권 국가들,일반 은행들,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지고 있는 기타 외채에 대한 협상 노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라카요 장관은 말했다.
1995-03-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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