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니카라과 외채탕감 결정/서방차관국,5억∼6억달러선

대 니카라과 외채탕감 결정/서방차관국,5억∼6억달러선

입력 1995-03-24 00:00
수정 1995-03-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나과 로이터 연합】 니카라과는 22일 서방 차관국들의 협의기구인 파리클럽으로부터 5억∼6억달러의 외채를 탕감받았다고 니카라과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안토니오 라카요 대통령실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클럽의 결정을 총외채 1백17억달러에 대한 『재협상 과정에서 거둔 최초의 거보』라고 환영했다.

파리클럽의 이번 결정은 니카라과가 동유럽의 구 공산권 국가들,일반 은행들,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지고 있는 기타 외채에 대한 협상 노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라카요 장관은 말했다.

1995-03-2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