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시장으로 파악한 광명시 과제풀터
『여성들의 사회활동참여를 활성화,국력이 배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3일 민자당의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제1호이자 여성시장 후보 1호로 확정된 전재희 광명시장(46)은 소감을 대신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속에 지난해 4월 우리나라 첫 여성시장으로 취임한 전 시장은 『나이와 성을 초월,시대적 소명인 개혁과 지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민자당의 권유를 받아들여 망설임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역점을 두고 싶은 일은.
▲공직생활을 해보니 가장 능률을 발휘할 수 있는 때는 시작한지 2∼3년 때인 것같다.현직 시장으로서 파악한 주거환경개선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과제들을 결단성 있게 완수하겠다.
부군도 공직자로 알고 있는데 민선시장출마에 반대하지 않던가.
▲서로 공직생활을 함께 하며 최대의 후원자요,지지자가 돼있다.서로 이해하고 격려해주고 있다.부부란게 그런 것 아닌가.
지난 1년동안의 시정을스스로 평가한다면.
▲평가는 내가 아니라 주민들의 몫이다.나는 여성시장이 아니라 광명시장으로 불리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그렇게들 불러주고 있다.
선거전에서는 직업공무원으로서 경험하지 못한 험난한 일도 겪을텐데….
▲국민학교때 반장선거에서 당선돼 본 일이 있으나 이런 자리에 나서리라는 생각은 평생 못해 보았다.
시민의 뜻을 묻는 일에 자신감을 갖는다면 오만일 것이다.다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진솔히 말씀드리고 시민의 선택에 따를 뿐이다.
광명은 전통적으로 야당세가 강한데 선거전략이 있다면.
▲야당세는 그만큼 시민들의 비판정신이 강하다는 뜻이며 이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시민들이 내가 열심히 하려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여야를 떠나 의미있는 경쟁이 될 것이다.
전 시장은 조달청 인천지청장으로 있는 부군 김형율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대구출생 △영남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13회 △노동부 노동보험국장·직업훈련국장 △광명시장<박성원 기자>
『여성들의 사회활동참여를 활성화,국력이 배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3일 민자당의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제1호이자 여성시장 후보 1호로 확정된 전재희 광명시장(46)은 소감을 대신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속에 지난해 4월 우리나라 첫 여성시장으로 취임한 전 시장은 『나이와 성을 초월,시대적 소명인 개혁과 지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민자당의 권유를 받아들여 망설임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역점을 두고 싶은 일은.
▲공직생활을 해보니 가장 능률을 발휘할 수 있는 때는 시작한지 2∼3년 때인 것같다.현직 시장으로서 파악한 주거환경개선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과제들을 결단성 있게 완수하겠다.
부군도 공직자로 알고 있는데 민선시장출마에 반대하지 않던가.
▲서로 공직생활을 함께 하며 최대의 후원자요,지지자가 돼있다.서로 이해하고 격려해주고 있다.부부란게 그런 것 아닌가.
지난 1년동안의 시정을스스로 평가한다면.
▲평가는 내가 아니라 주민들의 몫이다.나는 여성시장이 아니라 광명시장으로 불리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그렇게들 불러주고 있다.
선거전에서는 직업공무원으로서 경험하지 못한 험난한 일도 겪을텐데….
▲국민학교때 반장선거에서 당선돼 본 일이 있으나 이런 자리에 나서리라는 생각은 평생 못해 보았다.
시민의 뜻을 묻는 일에 자신감을 갖는다면 오만일 것이다.다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진솔히 말씀드리고 시민의 선택에 따를 뿐이다.
광명은 전통적으로 야당세가 강한데 선거전략이 있다면.
▲야당세는 그만큼 시민들의 비판정신이 강하다는 뜻이며 이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시민들이 내가 열심히 하려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여야를 떠나 의미있는 경쟁이 될 것이다.
전 시장은 조달청 인천지청장으로 있는 부군 김형율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대구출생 △영남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13회 △노동부 노동보험국장·직업훈련국장 △광명시장<박성원 기자>
1995-03-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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