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과 O형 혈액형의 중간성질을 지닌 이른바 「Ael형」(용출성 A형)이라는 희귀 혈액형이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다.
서울대병원 한규섭(임상병리과)교수는 22일 부산백병원의 의뢰를 받아 장모씨(28·여)의 혈액을 정밀 조사한 결과 Ael혈액형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혈액형은 보통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일반 혈액검사로는 O형으로 나오지만 실제 성질상 완전한 A형이기 때문에 이 피를 B형이나 AB형 환자에게 제공할 경우 수혈자는 혈액응고증으로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서울대병원 한규섭(임상병리과)교수는 22일 부산백병원의 의뢰를 받아 장모씨(28·여)의 혈액을 정밀 조사한 결과 Ael혈액형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혈액형은 보통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일반 혈액검사로는 O형으로 나오지만 실제 성질상 완전한 A형이기 때문에 이 피를 B형이나 AB형 환자에게 제공할 경우 수혈자는 혈액응고증으로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1995-03-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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