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위탁가공 상담회 개최 제안
북한 의류산업 관계자들과 재미교포 실업인들간의 의류위탁가공을 위한 상담회가 오는 5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다.
21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 따르면 북한의 최대 섬유종합상사인 조선은하무역총회사(이사장 고계순)는 지난 9일 대북 경협 컨설팅 업체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국제경영연구원(이사장 유완영)에 의류 임가공 상담회 개최를 제안하는 문건을 보냈다.
조선은하무역 총회사는 이 문건을 통해 고사장을 포함한 북한측 대표단과 미주교포 실업인 대표들이 오는 5월 중 중국 심천에서 만나 의류부문의 합영 및 합작사업에 관한 상담회를 열자고 제의했다.
이번 제의는 그동안 북한이 통신 및 사회간접자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위주로 대외경협을 추진해온 것과 달리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의류 위탁 가공사업을 공식적으로 미주 교포기업에 제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제경영연구원은 미국 내 한인 의류 제조업자와 의류 수입 및 도매업자 등 10여명 규모의 상담 대표단을 구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뉴욕과 마이애미,댈러스,시카고 등에서 순회 설명회를 열고 있다.
정무원 무역국 산하인 조선은하무역 총회사는 각종 의류의 생산 및 수출과 의류 원자재의 수입을 전담하며 1백20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오일만 기자>
북한 의류산업 관계자들과 재미교포 실업인들간의 의류위탁가공을 위한 상담회가 오는 5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다.
21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 따르면 북한의 최대 섬유종합상사인 조선은하무역총회사(이사장 고계순)는 지난 9일 대북 경협 컨설팅 업체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국제경영연구원(이사장 유완영)에 의류 임가공 상담회 개최를 제안하는 문건을 보냈다.
조선은하무역 총회사는 이 문건을 통해 고사장을 포함한 북한측 대표단과 미주교포 실업인 대표들이 오는 5월 중 중국 심천에서 만나 의류부문의 합영 및 합작사업에 관한 상담회를 열자고 제의했다.
이번 제의는 그동안 북한이 통신 및 사회간접자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위주로 대외경협을 추진해온 것과 달리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의류 위탁 가공사업을 공식적으로 미주 교포기업에 제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제경영연구원은 미국 내 한인 의류 제조업자와 의류 수입 및 도매업자 등 10여명 규모의 상담 대표단을 구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뉴욕과 마이애미,댈러스,시카고 등에서 순회 설명회를 열고 있다.
정무원 무역국 산하인 조선은하무역 총회사는 각종 의류의 생산 및 수출과 의류 원자재의 수입을 전담하며 1백20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오일만 기자>
1995-03-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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