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전업체가 선전중인 냉장고의 「6각수」 기능과 일부 주류업체의 판촉확대 전략이 부당한 과장광고나 고객유인 행위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기초조사에 들어갔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LG전자와 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가전업체들이 광고하는 6각수가 과연 인체에 이로운지와 자석으로 육각수를 만들 수 있는지 등을 파악키로 했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LG전자와 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가전업체들이 광고하는 6각수가 과연 인체에 이로운지와 자석으로 육각수를 만들 수 있는지 등을 파악키로 했다.
1995-03-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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