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자 처단팀 2명 검거주력/영생교살해 수사

배교자 처단팀 2명 검거주력/영생교살해 수사

입력 1995-03-10 00:00
수정 199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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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교신도 소문종씨(당시 23세)살해·암매장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김승년 부장검사)는 9일 영생교 「배교자처단팀」의 행동대장으로 활동했던 나모씨(52)등 2명이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잡고 이들이 숨어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부천일대 은거지에 수사대를 보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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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이번 암매장사건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되고 조직적으로 저질러진 범행이라는 결론을 짓고 「영생교피해자대책협의회」 등으로 부터 건네받은 이영구(90년 실종당시 53세)씨등 다른 피해신도들의 신상명세와 당시 행적을 기록한 자료에 대해 정밀검토작업을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995-03-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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