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경제연 분석
엔고의 영향만 고려하면 우리기업은 최근 일주일 새 1천3백억원의 환차손을 보았다.
기업별로는 엔화표시부채가 많은 포항제철,한전,대한항공의 손실이 크며 업종별로는 1차금속,전기가스,항공운송 순이다.
대우경제연구소가 9일 내놓은 「4백55개 상장기업의 엔화부채와 엔고영향」에 따르면 93년말 현재 총 외화표시부채는 28조3천8백억원으로 이중 7.46%인 2조1천1백68억원이 엔화부채이다.
따라서 엔화가 6.4% 오른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환차손은 1천3백54억8천억원에 이르며 93년말부터 계산하면 원화대비 엔화가 17% 올랐기 때문에 무려 4천2백33억원을 손해본 셈이다.그러나 달러 등 다른 외화의 약세에 따른 환차익도 있어 실제 환차손은 이보다 훨씬 적다.
엔고의 영향만 고려하면 우리기업은 최근 일주일 새 1천3백억원의 환차손을 보았다.
기업별로는 엔화표시부채가 많은 포항제철,한전,대한항공의 손실이 크며 업종별로는 1차금속,전기가스,항공운송 순이다.
대우경제연구소가 9일 내놓은 「4백55개 상장기업의 엔화부채와 엔고영향」에 따르면 93년말 현재 총 외화표시부채는 28조3천8백억원으로 이중 7.46%인 2조1천1백68억원이 엔화부채이다.
따라서 엔화가 6.4% 오른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환차손은 1천3백54억8천억원에 이르며 93년말부터 계산하면 원화대비 엔화가 17% 올랐기 때문에 무려 4천2백33억원을 손해본 셈이다.그러나 달러 등 다른 외화의 약세에 따른 환차익도 있어 실제 환차손은 이보다 훨씬 적다.
1995-03-1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