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제공하는 금액은 직접경비와 간접경비를 합쳐 모두 26억6천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됐다.
5일 관련당국에 따르면 한국은 93년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94년 방위비분담금을 2억6천만달러로 결정한데 따라 이 금액을 주한미군에 지급했다.<관련기사 4면>
이같은 직·간접지원액수는 93년의 24억1천만달러(직접경비 2억2천만달러·간접경비 21억9천만달러)에 비해 2억5천만달러가 늘어난 것이다.<박재범 기자>
5일 관련당국에 따르면 한국은 93년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94년 방위비분담금을 2억6천만달러로 결정한데 따라 이 금액을 주한미군에 지급했다.<관련기사 4면>
이같은 직·간접지원액수는 93년의 24억1천만달러(직접경비 2억2천만달러·간접경비 21억9천만달러)에 비해 2억5천만달러가 늘어난 것이다.<박재범 기자>
1995-03-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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