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5월1일부터 생수 판매가의 20%를 수질개선부담금으로 징수하기로 했다.
이홍구 국무총리는 3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고 『생수 판매가에서 징수한 전액을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수도요금은 과다사용에 대한 누진율을 확대해 절수를 유도하는 체제로 개편하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상수원보호와 수자원개발을 위한 별도의 세금신설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구 국무총리는 3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고 『생수 판매가에서 징수한 전액을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수도요금은 과다사용에 대한 누진율을 확대해 절수를 유도하는 체제로 개편하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상수원보호와 수자원개발을 위한 별도의 세금신설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5-03-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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