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협상 신축대응/이 민주총재 회견/의원직 사퇴 철회”

“대여협상 신축대응/이 민주총재 회견/의원직 사퇴 철회”

입력 1995-03-01 00:00
수정 1995-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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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기택 총재는 28일 『여권의 기초단체선거 정당공천배제 주장은 국민의 정치불신을 악용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공작정치』라고 주장하고 『정당공천배제를 위한 어떤 여야협상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며 서울시분할이나 행정단계축소문제도 결코 여야의 논의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 총재는 이날 상오 서울 마포당사에서 총재취임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현정권이 정당공천배제를 강행하려 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와 함께 『오늘의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적 염원인 민주주의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개인적 입장을 떠나 의원직사퇴를 철회,국회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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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그러나 『어떤 협상에도 불응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당론』이라면서도 『당론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고 그래야만 신축성 있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상황변화에 따라 여야논의에 응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한종태 기자>

1995-03-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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