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는 15일 활동시한이 오는 4월까지이던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를 김영삼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98년 2월까지 존속시키기로 의결했다.
93년4월 발족한 행정쇄신위원회는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1만4천건의 과제를 접수받아 처리했으며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김광일)의 설치등 1천9백건에 이르는 쇄신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
또 「행정규제및 민원사무기본법」 「신용정보의 이용및 보호에 관한 법」등 72개 법률을 제정 또는 개정했으며 올해 안에 「자동차 운수사업법」등 47개 법률을 개정할 계획이다.
93년4월 발족한 행정쇄신위원회는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1만4천건의 과제를 접수받아 처리했으며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김광일)의 설치등 1천9백건에 이르는 쇄신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
또 「행정규제및 민원사무기본법」 「신용정보의 이용및 보호에 관한 법」등 72개 법률을 제정 또는 개정했으며 올해 안에 「자동차 운수사업법」등 47개 법률을 개정할 계획이다.
1995-02-1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