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3일 급수난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범국민 절수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기관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1주일에 3시간 내외로 제한급수를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환경부는 현재 고흥,신안,영광등 3∼5일제 제한급수로 심각한 급수난을 겪고있는 지역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돗물을 정부차원에서 운반급수하고 있다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공공기관도 매주 수요일을 「절수의 날」로 정하고 자체실정에 맞게 3시간내외로 제한급수를 실시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현재 고흥,신안,영광등 3∼5일제 제한급수로 심각한 급수난을 겪고있는 지역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돗물을 정부차원에서 운반급수하고 있다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공공기관도 매주 수요일을 「절수의 날」로 정하고 자체실정에 맞게 3시간내외로 제한급수를 실시하도록 했다.
1995-02-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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