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개공구 터널 “균열”/서울 5.8호선 0.4㎜

지하철 2개공구 터널 “균열”/서울 5.8호선 0.4㎜

입력 1995-02-11 00:00
수정 1995-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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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안전사고 위험

서울 지하철 5호선 방이동 현대아파트 앞길과 8호선 성남모란시장앞 단대천변 등 2개 공구의 터널 천장 4백여m에서 허용치가 넘는 심한 균열이 발생,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10일 지하철 5호선 5­52공구 방이∼오금구간과 8호선 8­10공구 모란∼차량기지 구간의 터널 천장에서 각각 0.4㎜과 0.1∼0.4㎜ 가량의 균열이 상당수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는 또 긴급조사 결과 균열이 계속 진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으나 균열의 상태가 통상 발생하는 가로방향이 아닌 전동차 진행방향인 세로방향이라는 점에서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에 따라 금명간 대한토목학회에 정밀진단을 의뢰,균열의 원인과 보수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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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속단할 수 없지만 상세한 조사가 필요한 상태』라면서 『정밀진단 결과 최악의 경우로 판단되면 별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성종수 기자>
1995-02-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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