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외부인사 적극 영입/김 총장/지방선거 후보공천 문호 개방

민자,외부인사 적극 영입/김 총장/지방선거 후보공천 문호 개방

입력 1995-02-11 00:00
수정 1995-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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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덕룡 사무총장은 10일 『당의 개혁에 동참하고자 하는 참신한 인재의 광범위한 참여를 환영할 것』이라고 외부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뜻을 밝혔다.<관련기사 4면>

김 총장은 이날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있은 주요 당직자 이·취임식에서 『김영삼대통령이 국정목표로 제시한 「21세기 일류국가 건설」의 추진력은 다른 곳이 아니라 우리 민주자유당에서 나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이제 더 이상 정치권이 시대의 걸림돌이 아니라,명실공히 지방화시대·세계화시대를 선도하는 주체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제,『그러기 위해서는 문민시대의 집권여당으로서 껍질이 깨지는 아픔을 딛고 자기혁신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또 오는 6월의 지방자치선거에 대비해 다양한 의견이 당무에 반영되도록 사무처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고,후보공천도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당내 민주화를 통해 인물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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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서울시가 안고 있는 방대한 문제들을 내가 감당하기에는 벅차다』고 밝히고 『당내는 물론 바깥에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찾아 내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동철 기자>

1995-0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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