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외부인사 적극 영입/김 총장/지방선거 후보공천 문호 개방

민자,외부인사 적극 영입/김 총장/지방선거 후보공천 문호 개방

입력 1995-02-11 00:00
수정 1995-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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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덕룡 사무총장은 10일 『당의 개혁에 동참하고자 하는 참신한 인재의 광범위한 참여를 환영할 것』이라고 외부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뜻을 밝혔다.<관련기사 4면>

김 총장은 이날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있은 주요 당직자 이·취임식에서 『김영삼대통령이 국정목표로 제시한 「21세기 일류국가 건설」의 추진력은 다른 곳이 아니라 우리 민주자유당에서 나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이제 더 이상 정치권이 시대의 걸림돌이 아니라,명실공히 지방화시대·세계화시대를 선도하는 주체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제,『그러기 위해서는 문민시대의 집권여당으로서 껍질이 깨지는 아픔을 딛고 자기혁신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또 오는 6월의 지방자치선거에 대비해 다양한 의견이 당무에 반영되도록 사무처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고,후보공천도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당내 민주화를 통해 인물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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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서울시가 안고 있는 방대한 문제들을 내가 감당하기에는 벅차다』고 밝히고 『당내는 물론 바깥에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찾아 내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동철 기자>

1995-0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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