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관서) 대지진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과 인천에서 고베로 가는 항로가 다음 달 초 일부 재개된다.
27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국적 해운사인 천경해운은 오는 2월6일부터 부산∼고베 및 인천∼고베 항로에 선박 1척씩을 투입,주 2∼3회 운항할 계획이다.그러나 고베항의 컨테이너 부두가 완전히 폐쇄돼 일반 벌크 화물만 운반하며 고베항의 마야부두에서 바지선을 이용해 화물을 내릴 계획이다.
해항청의 관계자는 『컨테이너 수송은 당초 6개월에서 최장 3년까지 늦어질 것 같다』며 『일부 선사들은 재래선을 이용,화물을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27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국적 해운사인 천경해운은 오는 2월6일부터 부산∼고베 및 인천∼고베 항로에 선박 1척씩을 투입,주 2∼3회 운항할 계획이다.그러나 고베항의 컨테이너 부두가 완전히 폐쇄돼 일반 벌크 화물만 운반하며 고베항의 마야부두에서 바지선을 이용해 화물을 내릴 계획이다.
해항청의 관계자는 『컨테이너 수송은 당초 6개월에서 최장 3년까지 늦어질 것 같다』며 『일부 선사들은 재래선을 이용,화물을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1995-01-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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