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대만은 중국 최고 지도자 등소평(90) 사후에 중국에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고있다고 연전 행정원장(총리)이 밝혔다고 홍콩 연합보가 18일 대북발로 크게 보도했다.
연전 행정원장는 17일밤 미국내 대만기업인들의 조직인 미교(미교)상회가 대북에서 개최한 송년회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홍콩 연합보는 말했다.
이 발언은 연행정원장이 등소평 사후의 중국정세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것으로 등의 건강악화 시기에 나와 주목된다고 홍콩 연합보는 말했다.
연전 행정원장는 17일밤 미국내 대만기업인들의 조직인 미교(미교)상회가 대북에서 개최한 송년회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홍콩 연합보는 말했다.
이 발언은 연행정원장이 등소평 사후의 중국정세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것으로 등의 건강악화 시기에 나와 주목된다고 홍콩 연합보는 말했다.
1995-0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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