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반기 추가제공/음성다이얼링/상대방 이름 부르면 자동으로 연결/메시지 전달/통화내용 녹음했다 나중에 들려줘/번호 직접검색/이름·주소 입력시키면 음성안내
발신자가 전화기에 대고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친구 ○○○』이라고 말하면 이름을 부른 가족이나 친지에게 전화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수전화서비스가 나온다.또 부재중에 걸려온 상대방의 전화음성을 저장했다가 착신자가 전화를 받을 수 있을 때 자동호출해 상대방에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선을 보인다.
한국통신은 13일 기존의 7가지 특수전화서비스 외에 「음성다이얼링」「번호안내직접검색」「전화메시지전달」 등 3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올해 하반기부터 원하는 전화 가입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특수전화서비스는 전자교환기의 성능향상에 따라 기존 전자식 전화기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토록 해주는 일종의 부가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가입비 없이 월이용료가 1개 서비스당 1천원,1개 추가마다 5백원씩을 더 낸다.
현재 제공중인 특수전화서비스는 ▲긴 전화번호를 2자리 숫자로 줄여 버튼을 누르는 「단축다이얼」 ▲걸려온 전화를 같은 시내통화 지역내의 다른 전화에서 받을 수 있는 「착신통화전환」 ▲부재중임을 알려주는 「부재중안내」 ▲통화중에 다른 급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통화중대기」 ▲약속시간이나 지정시간에 전화벨과 음성안내가 나오는 「지정시간통보」 ▲전화기만 들면 지정 전화번호로 바로 연결되는 「직통전화」 ▲두 사람을 호출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3인통화」 등이 있다.
◇음성다이얼링=평소에 많이 통화하는 상대방의 지정된 명칭과 전화번호를 사전에 입력한 후 통화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돌리지 않고 이미 지정한 명칭을 말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서비스.이를 이용하려면 음성인식시스템이 부착된 특수전화기가 있어야 하며 1백50개 단어까지 입력이 가능하다.오는 7월부터 서울지역에 시험운용 예정.
◇전화메시지전달=착신자가 통화중 또는 부재중이어서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별도장치에 발신자의 음성메시지를 저장했다가 착신자의 전화를 받을 수 있을 때 자동호출해 전달해 주는 서비스.기존의 「부재중안내」가 단순히 『부재중』만을 알려주는 것과 달리 『부재중』또는 『통화중』임을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통화가 끝나거나 귀가했을 때 착신자에게 벨을 울려 상대방의 메시지 내용을 전달해 준다.7월부터 서울지역 3개 전화국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부터 상용화 예정.
◇번호안내직접검색=전화기의 버튼을 이용해 전화번호를 알고자 하는 상대방의 성명 또는 주소를 입력하면 114 전산시스템에 자동연결돼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안내받는 서비스.전화기의 번호판에 별도로 만들어진 문자판을 부착해야 하며 특수번호(별도지정)를 누르면 자동응답시스템에서 인명 및 상호입력을 안내한다.입력내용으로 114 전산시스템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한 후 자동응답시스템에서 음성합성으로 알려준다.오는 10월부터 시험운용하고 내년부터 상용화 예정.<육철수기자>
발신자가 전화기에 대고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친구 ○○○』이라고 말하면 이름을 부른 가족이나 친지에게 전화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수전화서비스가 나온다.또 부재중에 걸려온 상대방의 전화음성을 저장했다가 착신자가 전화를 받을 수 있을 때 자동호출해 상대방에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선을 보인다.
한국통신은 13일 기존의 7가지 특수전화서비스 외에 「음성다이얼링」「번호안내직접검색」「전화메시지전달」 등 3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올해 하반기부터 원하는 전화 가입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특수전화서비스는 전자교환기의 성능향상에 따라 기존 전자식 전화기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토록 해주는 일종의 부가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가입비 없이 월이용료가 1개 서비스당 1천원,1개 추가마다 5백원씩을 더 낸다.
현재 제공중인 특수전화서비스는 ▲긴 전화번호를 2자리 숫자로 줄여 버튼을 누르는 「단축다이얼」 ▲걸려온 전화를 같은 시내통화 지역내의 다른 전화에서 받을 수 있는 「착신통화전환」 ▲부재중임을 알려주는 「부재중안내」 ▲통화중에 다른 급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통화중대기」 ▲약속시간이나 지정시간에 전화벨과 음성안내가 나오는 「지정시간통보」 ▲전화기만 들면 지정 전화번호로 바로 연결되는 「직통전화」 ▲두 사람을 호출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3인통화」 등이 있다.
◇음성다이얼링=평소에 많이 통화하는 상대방의 지정된 명칭과 전화번호를 사전에 입력한 후 통화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돌리지 않고 이미 지정한 명칭을 말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서비스.이를 이용하려면 음성인식시스템이 부착된 특수전화기가 있어야 하며 1백50개 단어까지 입력이 가능하다.오는 7월부터 서울지역에 시험운용 예정.
◇전화메시지전달=착신자가 통화중 또는 부재중이어서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별도장치에 발신자의 음성메시지를 저장했다가 착신자의 전화를 받을 수 있을 때 자동호출해 전달해 주는 서비스.기존의 「부재중안내」가 단순히 『부재중』만을 알려주는 것과 달리 『부재중』또는 『통화중』임을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통화가 끝나거나 귀가했을 때 착신자에게 벨을 울려 상대방의 메시지 내용을 전달해 준다.7월부터 서울지역 3개 전화국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부터 상용화 예정.
◇번호안내직접검색=전화기의 버튼을 이용해 전화번호를 알고자 하는 상대방의 성명 또는 주소를 입력하면 114 전산시스템에 자동연결돼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안내받는 서비스.전화기의 번호판에 별도로 만들어진 문자판을 부착해야 하며 특수번호(별도지정)를 누르면 자동응답시스템에서 인명 및 상호입력을 안내한다.입력내용으로 114 전산시스템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한 후 자동응답시스템에서 음성합성으로 알려준다.오는 10월부터 시험운용하고 내년부터 상용화 예정.<육철수기자>
1995-01-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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