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분별능력 거의 상실”/치매증 악화… 친구들 얼굴 기억못해

“레이건,분별능력 거의 상실”/치매증 악화… 친구들 얼굴 기억못해

입력 1995-01-12 00:00
수정 1995-01-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신의 서류를 나무로 혼동하기도/전기작가 모리스 미지기고

치매증을 유발하는 알츠하이머병에 깊숙히 빠져들고 있는 로널드 레이건 전미국대통령(84)은 이제 옛친구들을 알아보지 못하며 때로는 혼돈을 일으켜 자신의 서류를 나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그의 전기를 쓰고 있는 사가 에드먼드 모리스가 전했다.

내년에 레이건의 전기를 출판할 계획인 모리스는 잡지 뉴요커 최근호에 기고한 글에서 『약6개월전부터 레이건은 자신의 공식 전기를 쓰고 있는 나까지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으며 그래서 이제는 내가 더이상 원래의 그를 알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뉴욕 AP 연합>

1995-01-1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