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설날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 정착을 위해 전국 관공서를 대상으로 중·하위공직자 금품수수 및 복무기강실태를 점검하는 기동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원의 고위관계자는 11일 『명절을 맞아 「떡값」이 오고가는 행위가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습관처럼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는 20일부터 열흘동안 감사요원을 전국 관공서 대민관련부서등으로 파견해 공직자 금품수수 등 명절을 앞둔 기강해이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이도운기자>
감사원의 고위관계자는 11일 『명절을 맞아 「떡값」이 오고가는 행위가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습관처럼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는 20일부터 열흘동안 감사요원을 전국 관공서 대민관련부서등으로 파견해 공직자 금품수수 등 명절을 앞둔 기강해이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이도운기자>
1995-0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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